"어르신들 이 그림이 뭘까요? "라는 질문에

"이거 고양이 아냐.강아지네~사자인가? 사자가 왜 이렇게 귀여워 "라고 주고 받으며

미술활동을 시작 하였습니다

사자를 색칠해 보고 나뭇잎 모양의 갈귀를 오려서 풀로 붙이는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사자에 예쁜 립스틱을 칠해주신 어르신도 계셨고 까만색으로 갈귀를 멋지게 칠해주신 분도 계셨어요~

낮잠을 주무시다가 눈을 비비며 나오신 어르신도 나오길 잘했다고 하시면서 게시판에 붙여진

그림을 보면서 "잘 그렸지~""멋있네"하시면서 만족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