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이 이제,달력으로 1장밖에 남지 않았네요~

소중한 시간을 건강하게 의미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3병동 어르신들과 함께 달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물가물한 기억이지만 숫자를 읊어가며 날짜를 채워보고,

나름의 예쁜 색을 골라서 눈사람과 성탄트리를 색칠해 보았습니다.

완성된 달력을 보고 신이 난 어르신께서 간호사 선생님들께 아이처럼 웃으면서

자랑도 하시고, 자리에서 나오기 힘드신 어르신께는 찾아가 개별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