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어버이날

오늘은 어르신분들이 상당히 기대하시던 어버이날 이었습니다!

하루의 시작부터 어르신분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습니다. 일일히 손수 달아드리니 너무나도 고맙다며 다들

좋아해주셨습니다. 오늘의 프로그램은 어르신분들과 함께 어버이날의 뜻깊은 날을 도모하고자 입체그림 카네이션을

만들었습니다. 도안에 그림을 색칠하고 그 위에 한지와 색지를 덧붙여 이쁘게 색을 내어보았습니다. 

약간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어르신분들이 끝까지 해내시고 서로를 칭찬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 어버이날에는

코로나의 잠식으로 외부공연을 초청하여 신나게 다같이 즐기고 춤추는 시간을 가지면 어떠할까 생각해봅니다 :)